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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참여자 모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2년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구성원 성장 지원을 위한 자립기술훈련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립기술훈련 프로그램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은 전문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춘 전문 학원 내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되며, 바리스타 2급 민간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과정이다. 운영기간은 2월 11일(금)~4월 29일(금)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3시로 10회 수업으로 진행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 소독, 열 체크, 띄어 앉기, 인원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활동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대면 수업이 운영된다.


참여모집은 1월 13일부터 1월 19일까지 이며 대상자는 만15세 이상 만24세 이하 관내 학교 밖 청소년 6명이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링크를 통해 받고 있으며 신청자와 비대면 면담 및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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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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