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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 2022년 주요업무계획 점검 이어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64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4일 경제정책국 소관 8개 부서의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점검을 이어갔다.


김영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은 “수원형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등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예산을 추가 확보해서라도 확대 운영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송은자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급 대상 여부, 신청기간, 절차 등이 상당히 복잡하다. 시민들이 알기 쉽게 홍보하고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취약계층 대상 새희망·지역방역·지역공동체 등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 시, 더 많은 시민들이 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지원에 10억의 예산이 투입된다. 배달앱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을 실시해 과감하게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 발전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동)은 “KT위즈파크 내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매장은 맨 끝 2곳에 위치해 있다. 재계약 시 협상이 가능하다면, 이왕 실질적으로 영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공간으로 확보해 달라”고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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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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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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