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의회 의장,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 참석하여 재인증 축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기획행정위원회 황광용 위원장 및 박연숙 의원은 7일 화성시청 민원동 앞에서 열린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에 참석하여 인증을 축하하였다.


‘국민행복민원실’은 2014년부터 도입․운영되기 시작한 민원실 표준모델이다. 전국의 광역시도, 지자체, 교육청, 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민원실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인증기간은 3년으로 화성시청 민원실은 2018년 신규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인증 현판을 수여 받았고, 이번에 재인증을 신청하여 행정안전부와 외부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재선정되었다.


이번에 경기도내 신규인증을 받은 지자체는 양주시와 광주시이며, 재인증을 받은 지자체는 화성시와 파주시이다. 심사지표는 공간 및 서비스 점수와 체험 및 만족도 점수를 합하여 선정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원유민 의장은 “민원실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고 이용하는 공간으로 화성시의 얼굴이다.‘국민행복민원실’의 재인증을 축하하며, 앞으로도‘국민행복민원실’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시설과 서비스로 화성시 행정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힘써달라. 또한 시청 민원실을 본보기로 삼아 화성시 전역의 읍면동 민원실이 개선되어 시민들이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고,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