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동절기를 맞아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방한 조끼 30장(130만원 상당)을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방한 조끼 지원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절기를 맞이하여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서 위원장은 “한파에 난방비 걱정하시느라 춥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안타깝다.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추운 겨울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방한 조끼를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철산4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