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 제6회 경기의정대상 수상

소통의 아이콘 진용복 부의장, “주민소통 부문 대상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 부의장은 2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6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소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출범과 함께 부의장으로 선출된 진 부의장은 평소 ‘소통공감실장’이라는 닉네임처럼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지역구 현안에 관심을 갖고 용인지역 시의원 등과 함께 동백3동에 영상미디어센터를 유치하였으며, 특히 김민기 국회의원과 함께 ‘남사아곡(한숲시티)~이동읍~보라동~서울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이끌어내는 등 교통 문제 해결에도 많은 열정을 쏟아부었다.


또한 시흥 뿌리기술지원센터, 용인 뮤지엄파크, 이천 한국도예고등학교 등 다양한 민생현장과 교육현장을 찾아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 부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더욱 왕성한 소통으로 코로나19 극복뿐만 아니라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평택시, 치매 환자 실종 예방사업 연중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하게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실종 예방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실종 예방사업으로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배회감지기(행복GPS) 제공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치매 체크 배회감지 서비스가 있으며 대상자의 자격 요건에 따라 지원이 가능하다. 인식표는 대상자에게 고유번호를 부여해 의류에 부착하는 표식으로, 실종 후 발견 시 경찰청에서 고유번호를 조회하면 실종자와 보호자의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는 치매 환자의 지문과 사진 및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 정보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 제도이다. 배회감지기(행복GPS)는 손목시계 형태로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에게 무상 보급되며 보호자의 스마트폰과 연동해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설정한 구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긴급 알람이 울리는 ‘안심존’ 기능을 갖추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불안을 덜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실종 예방 서비스에 대한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