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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2021년 의원 연구단체 활동 ‘시동’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의회가 올해도 의원 발의 입법 활성화를 위한 의원 연구단체 활동에 나선다.


지난 5일 군포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2개의 의원연구 단체가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 단체는 ‘공공예술 활성화 연구모임’(대표의원 이견행), ‘군포시 주민참여 놀이터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우천)이다.


2개 단체는 오는 19일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를 통과하면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심사위원회는 각 단체의 연구목적 및 필요성, 세부추진 계획 등이 의원연구단체 목적에 부합하고 공익을 위한 활동인지를 살핀다.


‘공공예술 활성화 연구모임’은 공공예술창작소를 활용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를 추진하고, ‘군포시 주민참여 놀이터 연구모임’은 아이들과 주민이 참여한 주민참여형 놀이터의 국내외 운영 사례와 관내 어린이 놀이터 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2020년에는 ‘군포시 발달장애예술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과 ‘교육텃밭을 통한 환경교육 연구모임’이 의원연구단체로 활동한 바 있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의원연구모임은 일하는 의회 실천을 위한 활동이다. 연구 결과가 시책에 반영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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