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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와 정담회 개최를 통한 노사문제 사회적 합의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제10대 하반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는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 노조와 두 차례 정담회를, 그리고 성남지역 중학교 행정실장 감전사고 관련해 경기도교육청 일반직 노동조합의 정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견청취를 시작하였다.


먼저,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 노조와 제1차(11.20), 제2차(12. 2) 두 차례 정담회를 갖고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현대위아 평택공장 불법파견노동 방식이 아닌 정규직 직접고용 문제, 현대위아 사측의 부당 전보행위(평택→울산)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사정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기 위한 핵심 쟁점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 노조문제는 2013년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를 결성했고, 2014년 불법파견소송(근로자지위 확인의 소)을 제기하여 2018년에 고등법원에서 승소하였고 현재 대법원 계류 중인 사항이다.


또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는 원청 기업인 현대 위아 주식회사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용안정 문제 등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가칭) ‘노사정 사회적 대화’참여 요청 공문을 두 차례 발송하였다.

추후 현대위아 본사의 대응을 지켜보면서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와의 협의를 통해 현대위아 평택공장 현장방문 및 현대위아의 (가칭) ‘노사정 사회적 대화’참여 촉구 기자회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소위원장 김영준의원)는 경기도교육청 일반직노동조합과의 정담회를 갖고, 성남지역 중학교 행정실장 감전사고 경과보고 및 후속조치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리고 경기도교육청 일반직노동조합의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끝으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 원미정 위원장(더민주, 안산8)은 향후 새해에도 소위원회 중심의 지속적인 사회적 약자들과의 정담회 개최 등을 통해 개별 현안 문제에 대해 본격적인 의견 청취, 입장 조율 또는 중재 역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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