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 인권모니터단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실시

주요임무는 공공영역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 제보, 인권주요정책 참여 및 홍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16일 경기도 인권모니터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인권센터 소개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인권모니터단의 임무 및 절차 등 활동안내, 광명시 인권모니터 사례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인권모니터단은 지난 11월 도민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인권에 대한 관심이 많거나 전문성을 가진 도민 30명으로 출범하였으며,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인권모니터단은 공공영역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 제보와 인권 주요정책 참여 및 홍보 등으로 도는 점차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찬구 인권담당관은 “도민으로 구성된 인권모니터단은 경기도 인권행정의 중요한 동반자로 향후 상호간의 공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도 인권행정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