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한의사회와 함께 생명 지킴 활동 나선다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관내 한의원(13개소),‘생명사랑 의료기관’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이 14일 관내 한의원 13개소와 ‘생명사랑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하고, 자살 예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은 14일 한음한방신경정신과 한의원(팔달구), 해든 한의원(팔달구), 휴한의원(권선구) 등 3곳을 방문해 협약을 체결하고, ‘생명사랑 의료기관’ 현판을 전달했다.


중화 한의원(팔달구), 거북이 한의원(장안구), 삼인당 한의원(영통구) 등 10개소와는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과 한의원은 지역사회에서 자살 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생명사랑 의료기관 사업’에 협력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치료를 위한 연계 ▲지역사회 정신건강문화 확산 사업 지원 ▲정신건강 전문가 양성·상호 교류 등이다.


‘생명사랑 한의원’은 한의사가 자살 위험을 겪고 있는 내원 환자를 발견하면 수원시자살예방센터에 연계해 상담·전문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시민이 불안감과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생명사랑 한의원’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은 수원시 관내 정신건강 관련 6개 기관의 통합 명칭으로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이 있다.


현재 수원시 관내 39개 한의원이 ‘생명사랑 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도, 민간동물보호시설서 보호중인 동물들 건강 챙긴다. 수의사 현장 방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민간동물보호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는 동물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수의사가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진료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찾아가는 동물보호시설 진료활동 지원’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주민참여 예산 사업비 5천만 원이 반영돼 추진되는 신규 사업이다. 도내 민간동물보호시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수의사회와 함께 총 15회 현장 진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동물보호시설은 유실·유기되거나 학대받은 동물을 기증받거나 인수해 임시로 보호하는 시설로, 개인이나 단체가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현장 진료는 보호동물의 건강 상태를 살펴 건강검진, 예방접종, 치료, 중성화수술 등 필요한 수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도는 민간이 이어온 보호 활동에 공공 지원과 수의 전문성을 더해, 실제 현장에 필요한 도움을 보다 촘촘히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사업은 도민의 제안이 실제 현장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도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올해 사업을 실시 후 평가를 통해 지속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내 민간동물보호시설은 3월 13일까지 경기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