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원순화 오산시 신장동협의체 고문, 사회복지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수상

16여 년간 나눔문화 확산과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증진 공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영만)는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순화고문이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선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발전 기여자를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원순화 고문은 지난 2004년부터 신장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대 위원장 등 지역 내 존재하는 다양한 단체의 일원으로 봉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힘쓰고 동 특색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추진 및 복지자원 확충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원순화 고문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 큰 행복이었다.”며 “남은 일생도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며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