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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찾아가는 메이커교실’ 13개교 1275명 참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메이커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3개교 51개반 1,275명을 대상으로 2020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은 4차산업혁명과 창의융합형 꿈나무들의 인재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오산메이커교육센터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양성한 메이커 씨앗강사들이 학교현장으로 직접 나가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0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은 ‘놀이의 재발견’이라는 테마 아래 ‘폐지·우드스틱·공간·생활용품·블록의 재발견’으로 구성했으며, 코딩, 아날로그메이킹, 3D펜, 스마트기기, 블록로봇이 어우러진 5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오산메이커교육센터 담당자는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갑작스런 학사일정 변경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분반수업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학생들의 메이커활동 체험 기회제공을 위해 최대한 진행되도록 노력했다”고 올 한해 프로그램 운영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는 내년에도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메이커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참여 의사가 있는 학교는 내년 3월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로 신청하면 4~12월 중 원하는 시기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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