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안전합니다!

굴·문어·고등어 등 유통 수산물 10종, 중금속 안전성 검사 결과 적합 판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신축 이전 개장한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굴·우럭·문어·광어·꼬막·도미·농어·고등어·갈치·붕어)이 중금속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1월 23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수산물 10종에 대한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수산물 시료 채취 후 중금속(납·카드뮴·수은 등) 물질의 기준치 이상 검출 여부 검사를 진행했고, 12월 1일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수산물 10종 모두 안전하다”는 결과를 통보했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유통 수산물의 중금속·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29회에 걸쳐 유통 수산물 245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꼼꼼하게 진행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과일·수산동은 지난 9월부터 옛 채소동 자리에 마련된 신축 건물로 이전해 운영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