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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13회 슈퍼오닝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3회 슈퍼오닝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라는 교훈아래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나아갈 수 있는 전문적인 농업 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업전문기술 교육과정으로 올해 교육과정은 친환경농업과, 농산물가공과, 소득작물과로 운영됐으며, 93명이 입학해 최종 86명이 졸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 세미나, 체육대회를 비롯해 국내・외 연수 등 단체 교육행사를 취소 운영했고,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상향조정에 따라 일부 과정은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추진하는 등 학사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추진된 학사과정을 통해 각 전공별 더욱 내실있는 교육을 위해 노력했으며, 최종 19주 76시간으로 교육을 마쳤다.


이날 졸업식에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의 학장인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홍선의 평택시의장 및 농업관련 기관장, 단체장 등이 참석해 졸업증서 전달, 표창장과 상장 수여 및 기념촬영이 있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강당 입실 전 체온확인 및 감기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철저히 했으며,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졸업생 간 1m 거리두기 및 출입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하며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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