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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 '초・중학생 대상의 마을교육 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관내 초・중학생 대상의 마을교육 프로그램(온마을 프로젝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을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에 기반한 마을주민의 삶과 마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지역특색의 교육을 통해 주민과 아이들이 관계망을 형성하는 2020 평택혁신교육지구 신규 사업으로, 마을교사 아카데미 1기 수료생 중 5명이 강사로 활동해 포승읍, 오성면, 용이동, 비전동, 합정동의 마을 배움터에서 텃밭, 책 놀이, 다문화 활동 등 5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30명의 학생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용기 센터장은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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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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