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온-라이브 화성인생학교 수강생 모집

주차안전관리사, 세계사지도사 등 민간 자격증 10개 과정 무료 수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4060 화성인생학교 작심(作心) 삶-일’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시작해 내달 16일까지 주 3회씩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감정노동보호관리사, 관계회복지도사, 세계사지도사, 아동상담사, 에니어그램 통합심리상담사, 온라인마케팅지도사, 정리수납전문가2급, 주차안전관리사, 취업컨설턴트, 홈스쿨링지도사 총 10개 민간자격증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및 자격증 취득비는 별도이다.


교육 대상은 만 40~60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과정별로 50명씩 총 50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개강 첫 주인 27일까지 받으며,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u-life.hscity.go.kr)에서 하면 된다.


김경은 평생학습과장은 “비대면 수업이지만 대면 수업 못지않게 양질의 콘텐츠가 제공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