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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형근 위원장, 제4주년 ‘안양시 의용소방대의 날’ 참석…헌신에 존경 전달

시민 안전 위해 헌신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와 격려 전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3월 18일 안양소방서에서 열린 ‘제4주년 안양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의 노고를 기리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안양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를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장민수 의원, 김성수 의원, 이채명 의원, 유영일 의원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평상시에는 예방 활동까지 도맡아 시민 안전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왔다”며 “화재 진압, 응급 환자 구조, 태풍 피해 복구 등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용기 있게 임해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심폐소생술, 화재 예방 교육 등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꾸준한 노력은 안양시를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왔다”며 “오늘 이 자리는 그 숭고한 헌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헌신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활약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양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라부현 연합회장, 김선희 여성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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