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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 봄을 알리는 사랑의 반찬나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한 ‘봄맞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는 권선1동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온정을 베풀고 있다. 오전 일찍 부녀회실을 찾은 새마을부녀회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담은 계란말이, 제육볶음, 배추김치 3종 반찬을 손수 조리했고 당일 지역 주민 36가구에 전달됐다.

 

오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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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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