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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데이터센터 통합으로 다양한 통계데이터를 원스톱 서비스

서강대 마이크로데이터 이용센터를 통계데이터센터로 통합 개편 완료 및 서비스 개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통계청은 국민의 데이터 활용 제고 및 이용 편의를 위해, 서강대 마이크로데이터 이용센터(RDC)를 통계데이터센터(SDC)로 개편했으며 SDC로 일원화 전과정을 마무리하고 3월 17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다.

 

통계청은 2018년부터 다양한 통계데이터 제공을 위해 통계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이용자의 데이터 활용의 폭을 넓히고 또한 기존 RDC와 SDC로 나누어 운영에 따른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통합을 추진하여 왔으며 이번 서강대 SDC 개편으로 모든 지역센터의 통합이 마무리 됐다.

 

통계데이터센터 이용자는 국가승인통계 마이크로데이터뿐만 아니라, 인구·가구·기업통계등록부 등 행정통계자료와 통신·카드·신용 등 민간데이터까지 다양한 통계자료 활용 및 주문형 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통계데이터 서강대센터'확대 개편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대학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학 내 많은 이용자들의 학술 및 연구 목적으로 다양한 활용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통계데이터 서강대센터'신설로 통계청의 15개 모든 지역 센터가 통계데이터센터로 통합·완료되어 지역센터의 데이터 활용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과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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