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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청소년활동센터, 2025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 [해냄의 여행, 설레는 출발] 성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자치기구 15개 발대식, 입학식에 123명의 청소년 참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서순남)는 지난 15일 청소년운영위원회[담아내기], 청소년동아리 연합회[극한] 14개 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한자리에 모여 발대식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청소년 활동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자리로 청소년들의 열정과 기대로 가득찬 분위기 속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 간 격려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청소년 자치기구 위원 및 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들에게 임명장 과 입학증서를 수여하며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자치기구 대표들은 앞으로 1년간 펼쳐나갈 다채로운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2부에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엿볼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레크레이션으로 청소년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내며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극한] 회장을 맡은 이성민 청소년은 “또래들 간 즐거운 시간과 다른 자치기구들의 활동 계획을 들으면서 올해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들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고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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