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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통장협의회, 봄맞이 관내 대청소 및 떡국 나눔 행사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3일, 광교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관내 대청소와 올해 두 번째 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광교1동 통장협의회, 동 단체장, 환경관리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겨울 동안 묶은 먼지들을 청소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도청로와 광교중앙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및 쓰레기 집중 수거, 버스정류장 주변 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여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썼다.

 

또한 올해 두 번째 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른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해주시는 환경관리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식을 함께 먹으며 통장협의회와 동 단체장, 직원 등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김정례 통장협의회장은 “늘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환경관리원,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함께 구석구석 마을을 청소하고 떡국을 먹으며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라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아침부터 정성 가득한 떡국을 준비하시고 관내 대청소 활동으로 힘드셨을텐데 미소를 잃지 않고 밝게 웃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통장님들 덕분에 광교1동이 깨끗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로 변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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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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