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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용인시 반려식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용인시, 반려식물산업의 메카로 도약…전문가 양성 및 정책 지원 논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오후 3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반려식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반려식물산업의 발전 방향과 관련 정책 및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희정 의원을 비롯해 유진선 의장,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 김희영, 이진규, 황미상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조우현 한국반려식물협회 회장을 포함한 협회 관계자 및 용인시 공무원들이 함께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를 주관한 박희정 의원은 “반려식물은 복지, 환경, 산업적 측면에서도 큰 가능성을 가진 분야이다. 용인시가 반려식물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년에 「용인시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만큼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진선 의장의 축사로 문을 연 이번 자리에서는 한국반려식물협회의 조우현 회장이 ’용인시 반려식물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에서 현재 추진 중인 반려 식물 관련 사업 현황을 브리핑하고, 협회에서 제출한 주요 안건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반려식물 전문가 양성 및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내 반려식물 보급 ▲반려식물 체험형 관광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용인시를 '한국 반려식물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는 데 공감하며, 이를 위해 용인시가 관련 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은 반려식물산업의 지속적인 홍보와 정책적 관심이 중요하다고 언급했고, 김희영 의원은 축제와 박람회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진규 의원은 용인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황미상 의원은 시민 인식 개선과 교육·체험 프로그램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용인시 반려식물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논의된 만큼, 향후 정책 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희정 의원은 2023년 「용인시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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