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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남부권협의회 개최... 지역 현안에 머리 맞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4차 정례회의가 5일 오전 화성시 향남읍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감사),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환영 인사와 함께“일제강점기 애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이곳 화성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정례회의를 하게 되어서 더욱 뜻깊다”라며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면서, 시민들을 대표해서 지방의회를 잘 꾸려나가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새롭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과천위례선 주암역 등 설치 촉구 등의 안건이 의결됐으며,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견학이 이어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 간의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지방의회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결성된 협의체다. 화성특례시의회를 비롯해 용인·평택·수원·오산·안성·의왕·과천 등 8개 시·군의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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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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