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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공모사업 3건 선정 쾌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올해 공모사업 3건에 모두 선정되며 청소년활동의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신한라이프가 주관하는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 ▲국가보훈처의‘보훈해봄, 보훈테마활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025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각 분야에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는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기회와 재능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바이올린 클래스를 운영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보훈해봄, 보훈테마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의식을 심어주고, 국가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보훈 정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우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지원사업’은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됐으며,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개발을 위한 맞춤형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청소년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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