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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11개 읍·면·동 현안 논의 지역상황 소통회의 개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24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구청 간부공무원과 11개 읍·면·동장이 참여해 지역상황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2020년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조직이 새롭게 정비된 만큼 민선 7기 후반기 4대 중점추진과제와 비전을 공유하고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선 민선7기 시정성과 및 주요정책 홍보를 위해 읍면동에 협조를 구하고 옥외광고물 관리기준, 시급한 마을안길 확포장 공사, 청미천 일원 지장수목 등과 관련된 안건을 논의했다.

최희학 구청장은“주민불편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선 각 부서간의 소통과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며 “모든 행정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해결한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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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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