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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민관협력네트워크로 위기가정 보듬는다

올해부터 복지기관과 정보공유시스템 활용해 공동 통합사례관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관내 복지기관들과 손잡고 ‘공동사례관리 사업’도입에 앞서 민관협력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희망복지지원단, 읍면동 맞춤형 복지단,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사례관리 담당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공동사례관리 사업은 그간 각 기관들이 개별적으로 움직이면서 발생한 서비스 누락 또는 중복 등의 문제를 줄이고 한 가지 이상 복합 문제를 가진 위기가정에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민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으로는 행복e음 등 지자체와 복지기관 간 정보공유시스템을 통한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권역별 정기모임을 통한 통합사례회의 지역 복지자원 공동 개발 및 자원 공유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시는 화성시 전역을 총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별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을 그룹으로 묶어 보다 긴밀한 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백영미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복지 인프라 활용도와 주민 복지 체감도가 함께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가진 문제점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마련하면서 더불어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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