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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공제조합, 여주FC 축구사랑봉사단 여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여주FC 축구사랑봉사단이 지난 20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스카이밸리CC 모회사로 전국 엔지니어링업계 및 에너지업계의 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조합으로 매년 여주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여주FC 축구사랑봉사단은 겨울을 맞아 회원들의 참여로 연탄 봉사, 성금 기탁 등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여주시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이며,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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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비상계엄 후 43일 만에 체포.. 현직 대통령 체포는 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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