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인시 신봉동, 정평천 산책로에 밤길 안전‘로고젝터’ 설치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8일 정평천 산책로 2.3km에 밤길 안전을 알리는 로고젝터 13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야간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시각적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로고젝터는 LED조명으로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가 나타나도록 하는 장치로 밤에 시각적인 메시지 전달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로고젝터를 설치한 곳은 정평1교, 신봉3교 하부 등으로 ‘아름다운 동네 살기좋은 신봉동’, ‘언제나 같이 걷고 싶은 길 정평천 산책로’,‘용인시가 당신의 꿈과 열정을 응원한다’ 등 17개의 문구가 번갈아 나타나도록 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정평천 산책로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