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원유민 의장' 선임

이창현 부의장, 5개 상임위원회 원 구성도 마무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가 29일 오전 10시 제1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및 원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의장단 선거를 통해 원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시 마선거구 동탄1동, 동탄2동, 동탄3동)을 후반기 의장으로, 이창현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또 제8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을 선임해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먼저 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은진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에는 황광용 의원,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에는 엄정룡 의원,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에는 송선영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에는 배정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원유민 신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원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신있고 내실있는 의정을 펼치겠다”며, “의회정신을 구현하는 의회,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희를 구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창현 부의장은 “선배․동료 의원분들의 선택에 감사하다”며 “의회 기본의 역할인 견제 기능은 물론 85만 시민과 화성시를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출된 의장 및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은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돼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한편 원유민 의장은 1963년생으로 수원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후 문재인대통령후보 정책특보, 동탄2동 방위협의회 회장 등을 거쳐 제7대와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에 당선된 재선의원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