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4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주말 문화 프로그램〈문화소풍〉 운영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2024년 11월 2일부터 6주간 주말 문화 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11월 2일부터 약 6주간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영화사 진진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문화소풍'이라는 주제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개관 8주년을 맞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경기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도립 어린이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어린이 영화 상영, 부모 강연, 국악 공연 등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총 3개의 프로그램(▲영화소풍 ▲강연소풍 ▲국악소풍)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소풍’은 3개의 기관(부서)과 협력하여 총 7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특히 이번에 준비한 영화 7편은 경기문화재단(정책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영화사 진진 등 여러 기관(부서)과 협력한 만큼 다양한 어린이 영화가 눈에 띈다. ▲영화 ‘이웃집 토토로’, 발레 공연을 영상화한 ‘호두까기 인형’은 경기문화재단(정책실)의 ‘2024 경기 컬쳐 로드 경기북부 뮤지엄 영화상영회’ 프로그램으로 11월 2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또한 영화 ‘알록달록’, ‘한 숨’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씨네아동권리학교 프로그램으로, 각각 11월 9일, 16일 진행된다.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2023년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을 감상하고 교육을 통해 아동 권리를 학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영화들을 주로 수입·배급하는 영화사 진진과의 협업을 통해 영화 ‘나는보리’, ‘로봇 드림’, ‘반딧불이 딘딘과 용감한 곤충 탐험대’ 3편을 선보인다. 특히, 영화 ‘나는보리’는 행사 마지막 날인 12월 7일 상영이 끝난 직후 15시부터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김진유 감독에게 영화에 대해 직접 물어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연소풍’은 11월 17일, 24일 오후 2시 〈우리 아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려면?〉 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한다. 강연자는 양승희 교수로 현재 신한대학교 간호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발달단계에 따른 영유아 질환과 각종 사고 대처 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이 이루어질 예정이므로, 현재 아이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예비 부모는 물론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국악소풍’은 11월 10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과 협력해 준비한 전통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연희극 〈운우풍뢰〉를 감상하고 전통 공연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 연희극 〈운우풍뢰〉는 구름, 비, 바람, 번개 정령들과 사물 장단이 어우러진 공연 작품으로 관람객들이 공연 감상과 체험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채우고, 예술 감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주말 문화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준비했다”며, “영화감상부터 공연, 관객과의 대화 그리고 부모 강연, 국악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관람객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흙과 불의 40년” 이천도자기축제, 40년의 시간을 담은 아카이브관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대한민국 대표 도자문화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가 올해 제40회를 맞아, 축제의 역사와 도시의 기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 주제관 ‘흙과 불의 40년’ 이천도자기축제 아카이브관을 운영한다. 이번 아카이브관은 이천도자예술마을 내 기획존(대형텐트) 약 40여 평 규모의 공간으로 조성되며, 지난 40년간 이어져 온 이천도자기축제의 발자취를 되짚는 동시에, 도자도시 이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기념·전시·체험형 복합 공간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사진 전시를 넘어, 축제를 통해 축적된 시민의 기억과 도시의 변화, 그리고 세계와 연결된 이천 도자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흙과 불의 도시, 이천도자기축제 40년의 시간을 연대표로 만나다 아카이브관의 중심에는 ‘흙과 불의 언어, 이천 시민의 삶을 기록하다’를 주제로 한 이천도자기축제 연대표 섹션이 자리한다. 이 공간은 축제의 40년 역사를 크게 세 시기로 나누어 조망한다. 설봉문화제 시기인 1기는 축제의 태동기인 설봉문화제 시기를 담아 지역 문화 행사 속에서 이천 도자의 가치가 어떻게 축제 콘텐츠로 형성됐는지를 보여준다. 이천도자기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