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지속가능한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 연구회’간담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지난 4월 20일과 5월 25일 두 차례 연구모임을 가지고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4월 20일 실시한 첫번째 모임은 박정진 자문위원의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 기초설문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해 설문조사 내용과 결과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5월 25일 두번째 모임은 정란아 서울시NPO지원센터장으로부터 시민단체 공익활동 지원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최병일 대표의원은 “안양시에도 시민사회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익활동의 성장기반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