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 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의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상임위 회의에서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총 7건의 조례안 및 보고안에 대한 안건심사를 마쳤다.

통과된 안건 중에는 이재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효도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 됐다.

개정안은 효도수당의 지원대상 및 지원시기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관련 서식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의 효율적 축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조례 제명을 ‘수원시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운영조례’로 변경하고 추진위원회 규모 및 역할 등을 재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수원시 수원화성문화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일부용어와 문구를 수정해 가결됐다.

또한 상위법이 변경됨에 따라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기간을 조정하는 내용의 ‘수원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 밖에도 ‘수원시 위스타트 마을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수원시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작은도서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이 상임위를 통과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