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성남시의회, 성남시정연구원 1주년 기념세미나 참석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는 7월 10일 성남시정연구원 개원 1주년 기념 세미나에 이덕수 의장 등 19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2주년과 시정연구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새롭게, 더욱 특별하게, 새로운 성남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성남시의 도시이슈와 시정연구원의 역할 강화 ▲성남시 행정체계 기반 구축 모색 ▲성남시 축제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원조사 ▲성남시 격차해소를 위한 공간전략 등 4개의 주제발표로 진행됐으며, 성남시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공간 · 행정 · 축제자원 등 심도 깊은 토론도 이루어졌다.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정연구원의 확장 이전은 더 많은 연구와 더 깊은 분석을 통해 성남시의 발전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성남시가 미래 지향적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연구와 정책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열린 세미나를 통해 첨단과 혁신이 가득한 성남시의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그 뜻을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