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사랑 듬뿍 담긴 반찬 홀몸어르신, 복지사각지대 37가구에 전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반찬만들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저소득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반찬 나눔 사업을 실천하는 것으로 매월 1회이상 꾸준히 반찬만들기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산드래미 마을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정성스럽게 준비한 소불고기와 오이 냉채 등 밑반찬은 홀몸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37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탄4동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을 준비했다.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반찬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