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2024년 신규 지방공무원 직무아카데미 실시

신규공무원 공직생활 적응 향상 및 실무능력 배양의 기회 마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신규 지방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의 업무 능력 향상 및 공직생활 적응을 위한 것으로, 실무 업무에 대한 이해와 지역의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직무아카데미 세부 과정으로는 △급여 △물품 △재산관리 등 업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직무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멘토와 함께하는 시티투어를 통해 지역을 탐방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낯선 공직생활에 처음 발을 내딛은 새내기 공무원들의 학교 현장 적응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윤석열 국제적 망신.. 외신들 “어이없는 조치, 군부 악몽 떠올리게 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10시 25분 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며 생방송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해 온 국민에게 충격을 줬다. 비상계엄이 발령되면 계엄사령관은 군사상 필요할 때는 체포와 압수, 수색, 거주·이전 언론·출판·집회·결사 또는 단체 행동에 대해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며, 선포 직후 제 22대 국회가 22시 50분부터 봉쇄됐다. 여의도 국회에서는 무장 군인이 창문을 부수고 국회 안으로 진입하는 등 국회의원 출입도 일시 금지되었다가 이후 일부 의원과 보좌관만 신분 확인 후 출입이 허가되었다. 하지만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즉각적으로 국회 밖에서 시위를 촉발했고, 국회의원들은 몇 시간 만에 해당 조치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윤 대통령은 새벽 4시 30분 쯤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의 공식적인 해제를 선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3일(현지시각) 미국과 유럽 등지의 주요 외신은 국회의 계엄령 해제 표결까지 시시각각 보도하며 현 상황을 한국의 국가적 위기로 묘사했다. 이날 미국 CNN과 로이터통신, 영국 BBC, 중동 알자지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