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산드래미 상인회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7일,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은 월 1회 이상, 단체원들이 주체적으로 정화할 구역을 맡아 지속적인 관내 순찰을 통해 마을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이다.

 

산드래미 상인회원들은 산남로, 인계로 등 상가밀집구역을 중심으로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전봇대 등에 붙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며 깨끗한 상가거리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상인회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96위 팔레스타인보다 못해" 홍명보-정몽구 사퇴 야유 쏟아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출범 전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홍명보 호는 무득점에 그친 답답한 전술과 무력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놓쳤다. 이날 축구 팬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꺼내 들며, 홍 감독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축협 느그들 참 싫다’ ‘선수는 1류, 회장은=?’ 등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가 돌연 방향을 틀어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축구인과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만4000여 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만9579명의 팬이 찾아 만원관중 달성에도 실패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되지 않은 건 4경기 만이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대한축구협회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