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으로 부터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이서영 의원,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앞장서겠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2월 20일, 경기도의회 원내교섭단체인 국민의힘으로부터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서영 의원은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양평소방서, 하남소방서 등 5개 소방서와 소방재난본부, 균형발전실, 안전관리실, 자치행정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기관의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 중심의 행정사무감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방서와 소방재난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겨울철 화목난로 및 보일러로 인한 화재예방과 캠핑장의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에 대한 대책을 꼼꼼히 점검했을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 선발에 있어 나이제한을 두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공유재산법 시행령'이 위탁건물에 대한 손해보험을 자치단체장이 가입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가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음을 지적으면서 조속한 시정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11월 30일 담당부서는 이서영 의원의 지적 사항에 따라 공유재산 손해보험 가입시 자치단체장 명의로 변경할 것을 공문으로 각 부서에 전달한 바 있다.

 

이서영 의원은 “도민을 대리해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했는데 뜻하지 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깊어가는 가을, 문화로 가득한 안양.. 10월 마을축제 풍성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만물이 결실을 맺는 가을, 안양시의 마을 곳곳에서는 주민들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축제가 열린다. 화려한 단풍잎이 나무를 수놓듯, 주민들의 열정과 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날의 정취가 피어난다. 안양시의 10월 마을 축제를 소개한다. ◇ 양지1교 데크 개통 기념, 따뜻한 정이 흐르는 ‘안양3동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안양3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양지1교 데크가 드디어 개통됐다. 이를 기념해 안양3동 축제추진위원회는 10월 3일 오후 4시부터 양지1교 데크에서 주민 화합 ‘찾아가는 작은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물놀이 공연, 지역주민들의 축하공연, 다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 같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지역 상인과 시민들이 화합하는 축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회장 방극숙)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중앙 분수대 일대에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딘딘, 안예은, CLC 예은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