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21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열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윤경 의원은 2023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내내 철저한 자료 준비와 열성적인 자세로, 정책 추진 결과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적극 제시하는 등 도의원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학교밖 청소년의 노동인권 교육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지원사업의 확대 및 청소년 독도 체험 프로그램의 질 향상에 대하여 요구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 ‘경력 보유 여성’ 단어 사용, 어린이집 공기순환기 설치 방안 등 도정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학교생활에 적응이 어려운 학생을 돕는 학교사회복지사 배치 확대, 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위한 전문 상담센터 설치, 워킹맘을 위한 등하교 지원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을 집행부에 강하게 건의했다.

 

이날 수상 자리에서 정윤경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2024년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지난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된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활동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뛰어난 능력을 보인 의원에게 시상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깊어가는 가을, 문화로 가득한 안양.. 10월 마을축제 풍성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만물이 결실을 맺는 가을, 안양시의 마을 곳곳에서는 주민들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축제가 열린다. 화려한 단풍잎이 나무를 수놓듯, 주민들의 열정과 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날의 정취가 피어난다. 안양시의 10월 마을 축제를 소개한다. ◇ 양지1교 데크 개통 기념, 따뜻한 정이 흐르는 ‘안양3동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안양3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양지1교 데크가 드디어 개통됐다. 이를 기념해 안양3동 축제추진위원회는 10월 3일 오후 4시부터 양지1교 데크에서 주민 화합 ‘찾아가는 작은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물놀이 공연, 지역주민들의 축하공연, 다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 같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지역 상인과 시민들이 화합하는 축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회장 방극숙)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중앙 분수대 일대에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딘딘, 안예은, CLC 예은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