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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 제15회 2023 지방의원 약속대상 수상 ‘영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전국 광역․기초의원 대상 ‘좋은 조례’ 부문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21일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약 우수 사례 발굴과 우수 조례 확산 등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것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좋은 조례 부문은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대안적 독창성 및 목적의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최만식 의원이 대표발의해 개정한 '경기도 농어업 진흥 및 농어업인등의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는 농번기·성어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조례에 명시함으로써 예산 반영 및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농어업인이 농번기 공동급식을 통해 농어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돼 생산성 향상 및 일손 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의원은 “도의회 2선 의원으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조례 제·개정과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을 최우선으로 충실히 챙기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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