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박재용 경기도의원, 2023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 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2월 21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가운데 의정활동,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의 등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 비례대표의원으로 그동안 장애인들의 인권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 왔다. 장애인 당사자 의원으로서 정담회, 토론회, SNS 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장애인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장애인들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기반을 조성했으며,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밖에 행정사무감사에서 북부누림센터 편의시설 정상화 대책 촉구, 경기 북부지역 의료 여건 개선, 경기복지재단의 연구 기능 강화 등을 촉구했으며, 도정 질의를 통해 양주테크노밸리 내 ‘혁신센터’ 유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 약속을 받아내기도 했다.

 

박재용 의원은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는 자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하면서 “모든 도민이 차별받거나 소외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항상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깊어가는 가을, 문화로 가득한 안양.. 10월 마을축제 풍성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만물이 결실을 맺는 가을, 안양시의 마을 곳곳에서는 주민들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축제가 열린다. 화려한 단풍잎이 나무를 수놓듯, 주민들의 열정과 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날의 정취가 피어난다. 안양시의 10월 마을 축제를 소개한다. ◇ 양지1교 데크 개통 기념, 따뜻한 정이 흐르는 ‘안양3동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안양3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양지1교 데크가 드디어 개통됐다. 이를 기념해 안양3동 축제추진위원회는 10월 3일 오후 4시부터 양지1교 데크에서 주민 화합 ‘찾아가는 작은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물놀이 공연, 지역주민들의 축하공연, 다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 같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지역 상인과 시민들이 화합하는 축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회장 방극숙)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중앙 분수대 일대에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딘딘, 안예은, CLC 예은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