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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 '소규모 정책제안 사업' 2024년 본예산 반영

내년에도 국민의 선택을 받아 더욱 강력한 민생사업을 펼치길 기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단장 김진경, 시흥3)이 추진한 '소규모 민생정책 제안 사업'이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은 4선의 김진경 단장을 중심으로 강태형(안산5)·박세원(화성3) 부단장, 김선영(비례), 이인규(동두천1), 장한별(수원4), 조미자(남양주3), 황세주(비례)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소규모 민생정책 제안 사업'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비롯하여 도민의 생활현장에서 긴급히 요구되는 다양한 사업들로 올 하반기 소속 의원들에게 제안을 받아 타당성 검토를 거쳐 경기도에 요청한 사업이다.

 

총선전략기획단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에 걸쳐 소속 의원들이 제안한 사업들에 대하여 타당성과 추진 가능성을 논의하고 집행부와의 협의 과정을 거치는 등 2024년 본예산 반영을 위해 노력을 펼친 바 있다.

 

총선전략기획단 김진경 단장은 “소속 의원들이 제안한 민생정책 사업 대부분이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많았다”면서 “예산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노력에 비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고 그동안의 활동 소회를 밝혔다.

 

또한 김진경 단장은 “활동 기간 동안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민생·정책정당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내년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선택을 받아 민생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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