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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2023년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영예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소속기관에 대한 전반적 점검․질의와 탁월한 대안 제시 등으로 활약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충식 의원은 지난 11월 10일 문화체육관광국을 시작으로 21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6개 부서 10개 소속기관 및 단체에 대한 현안 사업을 전반적으로 분석․평가하면서 추진실적이 저조한 사업에 대해선 합리적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고, 우수사업은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 할 수 있게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윤 의원은 문화누리카드 집행률 향상을 위해 주무부서의 적극적 홍보를 주문했고, 최하위권인 공공기관 내부 만족도를 제시하며 조직문화개선 및 복지증진 등 직장애를 고취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장애인 생활체육행사에서 보조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생활체육행사에서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게 충분한 보조인력을 배치해야 함을 강조하며 조례 제·개정을 통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상 후 윤 의원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묵묵히 의정활동을 한 것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이라는 의미 있는 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한 뒤 “도민의 마음을 정책에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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