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평화통일활동 기여 민주평통 의장표창 ’수상 영예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20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2023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시상식’에서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민주평화통일 의장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여하는 상이다.

 

윤충식 의원은 수도권 중첩규제 및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타지역에 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현실에 대한 다각적 개선 방안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경기북부 접경지역 발전전략 연구포럼, 경기북부 드론산업단지 조성 정책토론대축제 등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상 후 윤 의원은 “오랜 기간(13~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문화체육관광에 대한 복지정책 및 접경지역의 발전을 위한 활동이 대통령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한 뒤 “도민의 삶 속에 늘 함께할 것이며 경기북부가 가진 성장잠재력을 펼칠 수 있게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 결집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깊어가는 가을, 문화로 가득한 안양.. 10월 마을축제 풍성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만물이 결실을 맺는 가을, 안양시의 마을 곳곳에서는 주민들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축제가 열린다. 화려한 단풍잎이 나무를 수놓듯, 주민들의 열정과 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날의 정취가 피어난다. 안양시의 10월 마을 축제를 소개한다. ◇ 양지1교 데크 개통 기념, 따뜻한 정이 흐르는 ‘안양3동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안양3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양지1교 데크가 드디어 개통됐다. 이를 기념해 안양3동 축제추진위원회는 10월 3일 오후 4시부터 양지1교 데크에서 주민 화합 ‘찾아가는 작은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물놀이 공연, 지역주민들의 축하공연, 다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 같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지역 상인과 시민들이 화합하는 축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회장 방극숙)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중앙 분수대 일대에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딘딘, 안예은, CLC 예은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