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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2023년 연말 지역사회봉사자 모범시민 감사패 시상

의회 홈페이지에서 시민 추천 받아 공적심의위원회 심의 거쳐 최종 선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수원시의회 본회의에서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의회운영 및 의정발전에 적극 협조한 모범시민 11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시상은 ▲소외계층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해 온 시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공헌해 온 시민 가운데 ‘추천일 현재 수원시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시민의 추천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수원시의회 공적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모범시민의 주요 공적으로는 ▲관내 취약계층 후원 ▲지역사회 불우이웃 돕기 및 축제 후원 ▲노인대상 정보교육 및 금연지도원 활동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 ▲어르신 밥상 차려주기 봉사활동 ▲학교 앞 환경정화활동 등이 있다.

 

김 의장은 “올 한해 수원특례시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신 모범 시민분들께 존경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이웃과 지역을 위한 여러분의 선행은 수원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크나큰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감사패 전달은 수원시의회 사상 처음으로 '수원시의회 포상조례 제6조(감사장)'에 의거하여 의회의 명예를 높인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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