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우드칩으로 겨울철 따뜻한 마을정원 만들어

우드칩 15kg 깔아 효율적으로 정원 관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30일, 겨울철 추위에 대비해 마을정원에 우드칩 15kg을 깔아 정원 환경 정비를 했다.

 

우드칩은 토양의 수분 증발을 막고 지표면 동결을 막아주며 토사 유실 방지, 먼지 발생 억제 등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정원 관리에 효율적이다.

 

또한 우드칩을 깔아 놓는 것만으로도 잡초 발생을 막아주고 나무의 따뜻한 색과 질감이 겨울철 마을 정원의 경관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어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정순옥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한층 따뜻해진 마을정원의 분위기를 주민분들께서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세계 동물의 날', 박미아 작가와 앨리샤송 대표가 동물들과 공존하는 나라를 꿈꾼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의 선진적 동물복지국을 향한 발걸음을 하고 있는 박미아 작가와 앨리샤송 대표는 오는 세계 동물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3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카페 수오이서에서 함께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캐나다 교포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직 출신인 (공익법인) 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 이사장 송인선 (앨리샤송 캐나다국인) 과 30여 마리 고양이와 한 마리 개, 그리고 반려인이 함께하는 미아 힐링하우스 이야기의 박미아 작가와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었다. (공익법인) 스트리투홈 송인선 이사장은 "책을보면 알수듯이 박미아 작가는 동물들과 공존하는 삶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분이고 마음이 있어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정말 이런 분들이 대한민국에 많아진다면 동물들과 함께 공존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미아 작가는 "송인선 이사장은 풍족하고 편한삶을 살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길에 버려진 동물들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하여 힘든길을 택했다. 쉽지않은 일인 걸 알기에 응원하고 싶고 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동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스트리투홈 대표 Alicia Song(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