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희승 수원특례시의원, “수원시 중점사업인 손바닥 정원, 주민수요 반영하여 적재적소에 설치해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이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 2·3, 망포 1·2동)은 27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공원녹지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중점사업인 손바닥 정원에 대해 관리 소홀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손바닥 정원 사업은 수원시 중점사업이다. 빠르게 보다는 완벽히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쓰레기 불법 투기 장소 등을 우선적으로 전수 조사하여 손바닥 정원으로 조성하고, 또한 주민들의 요구가 있는 장소를 우선순위로 정해서 손바닥 정원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또 “손바닥 정원을 관리하는 시민단, 정원단 등을 관리하는 최종 주체는 공원녹지사업소다”라고 말하며, “책임 있는 자세로 신중하고 완벽한 사업조성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윤석열 국제적 망신.. 외신들 “어이없는 조치, 군부 악몽 떠올리게 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10시 25분 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며 생방송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해 온 국민에게 충격을 줬다. 비상계엄이 발령되면 계엄사령관은 군사상 필요할 때는 체포와 압수, 수색, 거주·이전 언론·출판·집회·결사 또는 단체 행동에 대해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며, 선포 직후 제 22대 국회가 22시 50분부터 봉쇄됐다. 여의도 국회에서는 무장 군인이 창문을 부수고 국회 안으로 진입하는 등 국회의원 출입도 일시 금지되었다가 이후 일부 의원과 보좌관만 신분 확인 후 출입이 허가되었다. 하지만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즉각적으로 국회 밖에서 시위를 촉발했고, 국회의원들은 몇 시간 만에 해당 조치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윤 대통령은 새벽 4시 30분 쯤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의 공식적인 해제를 선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3일(현지시각) 미국과 유럽 등지의 주요 외신은 국회의 계엄령 해제 표결까지 시시각각 보도하며 현 상황을 한국의 국가적 위기로 묘사했다. 이날 미국 CNN과 로이터통신, 영국 BBC, 중동 알자지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