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9 (토)

  • 흐림동두천 3.0℃
  • 맑음강릉 7.7℃
  • 서울 4.6℃
  • 흐림대전 4.2℃
  • 구름많음대구 2.8℃
  • 맑음울산 3.7℃
  • 흐림광주 5.7℃
  • 구름많음부산 7.2℃
  • 흐림고창 5.4℃
  • 제주 10.9℃
  • 흐림강화 3.4℃
  • 구름조금보은 3.4℃
  • 흐림금산 2.6℃
  • 흐림강진군 6.8℃
  • 맑음경주시 2.0℃
  • 구름조금거제 6.9℃
기상청 제공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서 ‘아동친화도시’ 인증

용인시, 아동 4대 권리 증진 노력 인정받아…상반기 중 선포식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는 지난 1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생존·보호·발달·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증진하고 아동친화도시의 10가지 원칙을 충족한 도시에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것으로 4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아동행복도시 용인’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지난 2017년 7월 기본계획을 수립,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다.

2018년8월 아동친화도시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달 용인시의회,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 6개기관과 지역사회에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6월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제시한 아동친화도시 5대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아동친화도시위원회를 가동해 놀이 · 참여 · 안전 · 보건 · 교육 등의 분야별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가 진행하는 사업이 아동이 참여하기 쉽도록 운영되는지, 아동의 의견이 반영되었는지 등을 검토해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제안했다.

또 아동 31명으로 구성된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해 아동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정책을 제안하고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도록 하고 아동의 입장을 대변하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도 운영했다.

용인시청 로비에 아동권리 존중 포토존을 설치하고 관내 9개 초등학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아동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아 기쁘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있는 정책을 발굴해 우리 아이들이 살기좋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 중 아동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으로 다양한 국제 아동친화도시 행사에 참여하고 해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와 협력하는 등 아동의 권리를 옹호 활동을 하고 아동친화도 조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게 된다.

기자정보



신중년뉴스

더보기

일자리·경제

더보기
경기도, 올해 전통시장 자생력 키울 전문 살림꾼 ‘시장 매니저’ 50명 뽑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가 전통시장 지원사업 추진을 도울 전문 인력을 육성, 도내 전통시장 상인조직의 역량을 강화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경기 전통시장매니저’ 사업을 추진, 매니저로 참여할 50여명을 모집·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 전통시장매니저’는 각 전통시장마다 상권 자생력을 키울 전문인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관련 교육과 월 급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민선7기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급격한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시장경영과 경쟁력 강화가 요구되고 있지만, 전통시장은 자체 재정만으로 관련 전문인력을 고용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특히 민선7기에서는 전통시장매니저를 통해 시장 스스로 당면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조직화’를 추구하겠다는 구상이다. 전통시장매니저는 각 상인회에서 공개모집 채용절차를 통해 선발된다. 선발된 매니저는 해당 상인회에서 회계 관리 등 행정적 업무와 전통시장별 특성과 장·단점을 파악해 경기도 및 정부 지원 사업을 기획·추진한다. 또한 점포별 환경개선과 친절교육 등 상인 역량 강화에도 힘쓰게 된다. 도는 1년간 생활임금에 준하는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