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추석을 맞아 27일 고양시 희망의마을 양로원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입소자들과 만나 위로했다.
1970년 설립된 ‘희망의 마을’에는 45명의 노인과 16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앞서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25일 용인시 성가원을 위문 방문했다. 이곳에는 지적장애인 30명이 생활하고 있다.
도는 2개 기관을 포함해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등 10개 유형 사회복지시설 684개소에 위문금 1억 7천만 원을 전달했다. 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과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