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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기관장협의회, 추석맞이 군장병 위문품 전달

권익현 부안군수 등 28개 기관장 관내 군장병 위문 방문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부안군기관장협의회는 지난 26일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을 지켜주는 군 장병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28개 기관장은 부안대대, 관내 소재 공군 부대 등을 방문해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연중 휴일 없이 호국에 힘쓰는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 여러분에게 이번 위문 방문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 장병들을 격려해 주시는 부안군 기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안군민의 소중한 일상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영내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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