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30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 문을 연 'ICT 체험관' 개관 행사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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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세마동(동장 구자흥)는 지난 2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발견된 위기 가구 A씨에 대하여 민관협력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공사의 대상자 A씨는 사업 실패 후 일용직을 하다가 심각한 다리 부상으로 장기간 소득이 없어 생계가 어려운 처지에 있는 1인 가구로, 현재 지하수 펌프 고장으로 물 공급이 단절된 위기에 처해 있다. 대상자 가구 이외에도 주변에 취약계층 2가구가 같은 지하수로 물공급을 받고 있음을 확인하여 긴급히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공사를 진행한 오산시 집수리 봉사단 부단장 김기봉 씨(풍성자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에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 흘려 주신 김기봉 대표님께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마동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 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오산교육재단은 7월 14일, 19일, 20일 3일에 걸쳐 오산시 관내 14개 초등학교, 9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외국어 담당 교사들과 온라인(ZOOM)으로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 학기 동안 1인 1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를 공유하고, 외국어 수업에 참여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학기에는 1인 1외국어 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방안을 논의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중국어 수업을 담당한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에게 처음 접하는 중국어를 어떻게 하면 흥미를 갖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 원어민 선생님이 오셔서 수업하시는 것을 보니 문화 수업부터 차근차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있게 진행해주셨다. 이런 수업이 올해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내년에도 계속 연계해서 진행되면 좋겠고, 우리 학년뿐만 아니라 다른 학년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며 수업에 참여한 소감을 공유해주셨다. 오산교육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 “공교육을 통해 원어민 강사의 외국어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오산시 학생들이 의사 표현 능력 및 세계시민 자질을 함양하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및 본사 관계자와 ‘세교2지구 및 동부대로 연속화공사 공기 단축’등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 21일에 집무실에서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 국토부에 상정된‘오산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변경(안)’심의가 원안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승인과 동시에 화성~오산~평택시를 연결하는 서부우회도로가 빠른 시일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협의하였고, 시에서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서부우회도로 공사 재개와 초평동 국지도 82호선 교차로 및 남부대로 교차로 공사 착수를 건의하였다. 이외에도,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미개통 구간의 일부를 임시 개통(신호대기 없이 U턴 후 도심방향 진입 가능) 합의 △잠정 중단된 오산역 환승주차장 및 연계도로 설계용역 재개 공감 △동부대로 연속화 공사구간 장기화에 따른 교통정체 등 시민불편을 반복하지 않도록 원동고가차도(향후 추진) 이후의 2단계 구간은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교통문제는 경찰서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L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루키스와 차상위 계층 가정의 자녀에 대한 자녀 안심 일비 서비스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에 밝혔다. 오산시 자녀 안심 일비 서비스는 △SOS 응급상황 알림 △실시간 현재 위치 조회 △예약 시간 위치 알림 △안심 존 진입/이탈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7월 25일 서비스 개시를 위해 사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 정보통신과장은“일비 서비스를 통해 차상위 가정의 생활 여건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 및 신청은 오산시청 정보통신과를 통해 가능하며오산시 블로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모천우)는 21일 관할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안전 점검과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 등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5일자로 부임한 모천우 대원동장은 어르신들에게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및 폭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로서 경로당이 쾌적한 이용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해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모천우 대원동장은“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화합하여 살기 좋은 행복한 대원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3동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지난 21일, 수암천변 환경정화를 위해 똘똘 뭉쳤다.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동V터전 회원들이 깨끗한 수암천변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이번 정화활동은 안양3동 사회단체에서 3번째 추진하는 것으로,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수암천변에 다량 유입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쾌적한 수암천을 만들기 위한 사회단체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수암천변에 조성한 꽃밭 둘레에 경계석을 쌓았다. 통장협의회 등 4개 단체는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몇몇 회원들은 장화를 신고 하천에 들어가 하천 속 쓰레기 정화 작업까지 하는 등 열정을 보여줬다. 최명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지역주민과 수암천을 찾는 시민들이 사회단체에서 가꾼 아름다운 꽃으로 힐링하고,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은 안양3동장은 “합동 정화활동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방세 불복 등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하여 법률검토와 자문 등 업무를 무료로 대리하는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세무사·변호사 등 법률전문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1일에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구액 1천만 원 이하, 종합소득액 부부합산 5천만 원 이하, 소유재산 부부합산 5억 원 이하의 개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방세 징수법에서 정한 출국 금지 대상, 고액·상습 체납자는 지원받을 수 없으며, 세목 특성상 담배소비세와 지방소비세, 레저세에 대한 불복절차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과세전적부심사, 이의신청 등 불복 청구 시 선정대리인 지정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납세자의 소득과 재산 등 요건을 검토한 후 선정 대리인을 지정해 접수한 날부터 7일 이내에 선정 결과를 통지한다. 홍순돈 오산시 세정과장은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제도가 운영되고 있음을 시민들에게 알려 납세자의 권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납세자들이 선정대리인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21일에 무한돌봄센터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오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3개 종합사회복지관장(오산, 오산남부, 오산세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한신대학교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이철희 복지교육국장)을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무한돌봄센터 사업추진 성과보고 △2022년도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 보고 △무한돌봄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무한돌봄센터 주요업무는 통합사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복지지원, 경기도형 긴급복지지원(구. 무한돌봄) 등이다. 2022년 6월까지 사례관리대상 115가구를 선정, 사례회의 68회 거쳐, 473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였고, 긴급복지사업은 1,926가구에 총 9억6천7백만원,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구. 무한돌봄)은 327가구에게 총 6억5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이철희 위원장은“최근 급격한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역 내 복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공공의 복지안전망 기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보건소는 오산역e편한세상2단지아파트를 오산시 제16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지난 21일에 밝혔다. 금연아파트(공동주택 금연구역)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세대주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을 신청하면 공용공간에 해당하는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 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오산역e편한세상2단지아파트는 전체 세대 중 1/2이상의 세대주가 동의하여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오산시보건소는 제16호 금연아파트 지정에 따라 아파트 주출입구 등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현판, 현수막 및 스티커를 지원하고, 홍보 리플릿 배부 등 입주민 대상 비대면 홍보를 시행하였으며, 3개월의 홍보 및 계도 기간 이후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금연아파트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정된 만큼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고, 금연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어 입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선교)에서 지난 20일에 ‘투명 페트병 종량제 봉투 교환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에서 진행하며,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및 인식개선을 위한 수거 활동으로 자원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감량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투명 페트병 종량제 봉투 교환사업’은 6월부터 8월까지 셋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오산시 6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세교종합복지관에서 투명 페트병을 일정 이상 모아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7월 셋째 주 진행된 행사에서는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켜 중앙동에서만 100명 이상 참여하여 사람 키보다 큰 자루 5개 이상에 투명 페트병을 교환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날 행사를 주도한 박미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매화봉사단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직접 참여해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중앙동민의 열정적인 호응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