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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 명절 맞아 현역 및 예비역 장병 격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25일 육군 제8361부대 3대대, 예비군 지역대, 현역 및 예비역 장병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방문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역 및 예비역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기관별로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정현 부여군 통합방위회 의장은 “현역 및 예비역 장병은 부여군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핵심전력이다”며 “지난 7월 호우에 주택 및 시설하우스 복구에 굵은 땀방울을 흘려주신 국군장병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는 부여군수, 군의회 의장 등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합방위 대비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써 매년 화합과 상호 협조를 위한 격려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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